체이널리시스는 10월 30일 보안 사고를 공개했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외부 공격자가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공격 기법으로 내부 시스템과 도구에 무단 접근했다. 플랫폼 이용자의 이름, 이메일 주소, 사용자 ID, 조직 내 역할 정보 일부가 노출됐다.
영향받은 조직별 구체적인 기록은 분석 후 별도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현재까지의 조사에서는 수사 자료, 거래·조회 결과, 평문 비밀번호, 다중 인증 비밀정보, 세션 토큰에 무단 접근한 정황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는 조사 시점까지 확보한 증거에 따른 판단이다. 모든 정보가 안전하다는 최종 결론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구체적인 침투 경로와 공격 과정에서 AI 에이전트가 맡은 역할은 공개된 내용만으로 확인할 수 없다. 회사가 운영하는 AI 에이전트 자체가 침해됐다고 단정할 근거도 없다. 회사는 이번 사고가 바이낸스 가상자산 탈취 사건과는 별개라고 밝혔다.
이용자는 예상하지 못한 비밀번호 재설정 요청과 인증 알림을 주의해서 확인한다. 본인이 시작하지 않은 요청은 승인하지 않고, 평소 사용하던 공식 서비스에 직접 접속해 계정 상태를 확인한다. 아직 2단계 인증을 켜지 않은 조직은 설정 여부를 점검한다.
이름과 이메일이 포함된 메시지라도 발신자의 신원은 별도로 확인한다.
이미지: AI 생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