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90여 곳 침입, 개인정보 약 820만 건 탈취. AI로 공격을 넓힌 해킹 일당 등 이번 주 보안 뉴스 3가지.

AI 악용 해킹 일당 7명 검거

서울경찰청은 10월 26일 학원·병원·골프장 등 국내 업체 90여 곳에 침입한 일당 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생성형 AI로 공격 범위를 넓혔고, 38개 업체에 3억6000만 원을 요구했다. 경찰은 생성형 AI를 악용한 대규모 해킹 사건의 국내 첫 검거 사례라고 설명했다.

출처: 서울경찰청 발표(10월 26일, 파이낸셜뉴스·YTN 보도)

대신증권 고객 3만8490명 정보 유출

대신증권은 10월 28일 비대면 투자일임 계좌개설 연계 서버에서 고객 3만8490명의 이름·이메일·주소·계좌번호 등 8개 항목이 유출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2차 피해 정황은 없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빗썸은 개인정보 유출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일부 내부 웹 시스템의 외부 이상 접근을 알렸다.

출처: ZDNet Korea·보안뉴스(10월 28일)

구형 아이폰·아이패드 보안 업데이트

애플은 10월 26일 아이폰 XS·XS Max·XR용 iOS 18.7.11과 아이패드 7세대용 iPadOS 18.7.11을 배포했다. 특정인을 겨냥한 정교한 공격에 쓰였을 수 있는 CoreGraphics 결함(CVE-2026-86950)을 수정했다. 출처: 애플 보안 업데이트 안내(10월 26일)

이번 주 할 일

  • 사이트마다 다른 비밀번호 쓰기
  • 증권사·거래소 문자는 링크 대신 공식 앱·대표번호로 확인하기
  • 아이폰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확인하기

사진: 서울경찰청 제공 (파이낸셜뉴스)